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신산업 전문가 13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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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신산업 분야 전문가 13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산업 투자유치를 관광·레저산업, 수소산업, 데이터산업, 신산업 발굴 등으로 구분하고 전략 자문기능 강화를 위해 향후 2년간 임기로 산업별 전문가 13명을 구성해 분야별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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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신산업 분야 전문가 13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산업 투자유치를 관광·레저산업, 수소산업, 데이터산업, 신산업 발굴 등으로 구분하고 전략 자문기능 강화를 위해 향후 2년간 임기로 산업별 전문가 13명을 구성해 분야별로 활동하게 된다.
토론회에서는 정부정책 동향, 지역 인재 양성, 입주기업 지원 강화, 신산업 분야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 전개 등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청장은 “광양만권에 신성장 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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