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 전반부 이론교육 마무리

김재민 2022. 5. 3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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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는 2022 프로배구 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 전반부 교육이 5월 28일 성료됐다"고 31일 밝혔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심화과정 전반부에서는 프로배구 심판이 가져야할 조건이란 주제인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KOVO 규정 및 로컬룰, FIVB의 룰과 그 판례, E-Score 기록, 스포츠 영어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이론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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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KOVO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는 2022 프로배구 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 전반부 교육이 5월 28일 성료됐다"고 31일 밝혔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심화과정 전반부에서는 프로배구 심판이 가져야할 조건이란 주제인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KOVO 규정 및 로컬룰, FIVB의 룰과 그 판례, E-Score 기록, 스포츠 영어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이론교육이 진행됐다. 각 과정별로 한국배구연맹 경기운영본부장을 비롯해 V-리그 심판위원, 심판진이 교육을 맡아 진행했다.

특히 오심을 줄이고 정확한 판정을 늘리기 위해 지난 2021-22시즌 및 역대 V-리그 주요 판정사례 영상을 철저히 분석해 주요 사례의 케이스 스터디가 실시됐다.

이와 관련해 주, 부심을 비롯한 선심들이 직접 판정 등에 대한 연구 과제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며 심판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29일부터는 이론교육에 이어 실기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며 모든 심화과정 교육은 오는 6월 26일에 종료될 예정이다.(사진=KOVO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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