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케어, 서울지역 1시간만에 약 배송..전담직원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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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약 배송 플랫폼 올라케어는 안전한 의약품 전문 패키지 리뉴얼과 배송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올라케어는 약 변질과 훼손 예방을 위해 의약품 전용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 한다.
올라케어는 배송 전담 직원을 확충하면서 서울 전 지역 당일 약 배송이 1시간대로 가능하도록 강화한다.
올라케어는 약배송의 대한 안전성, 개인 정보 유출 방지 관련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전담 직원을 고용해 서울권은 직접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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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자체 의약품 전문 패키지 전면 리뉴얼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비대면 진료·약 배송 플랫폼 올라케어는 안전한 의약품 전문 패키지 리뉴얼과 배송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올라케어는 약 변질과 훼손 예방을 위해 의약품 전용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 한다. 기존 하절기용 보랭박스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뿐 아니라 약을 계절과 제형별로 구분, 별도 포장해 배송한다.
예를 들어 시럽 등의 액체류는 안전봉투에, 일반약제는 밀봉된 비닐에 넣는다. 특히 하절기에는 전국에 택배를 발송할 경우 보랭박스와 필요 시 아이스팩도 동봉된다.
올라케어는 배송 전담 직원을 확충하면서 서울 전 지역 당일 약 배송이 1시간대로 가능하도록 강화한다. 약 배송 거점(TC) 확장을 통해서다.
올라케어는 약배송의 대한 안전성, 개인 정보 유출 방지 관련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전담 직원을 고용해 서울권은 직접 전달한다. 약국에서 조제된 약을 안전하게 포장한 후 본인 확인을 통해 환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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