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파트값 3.3㎡당 6천만원 돌파

류효림 2022. 5. 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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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 월간 시계열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이달 용산구의 3.3㎡당 평균 아파트값은 6천16만원으로, 지난달 5천929만원 대비 87만원 오르며 처음으로 6천만원을 넘어섰다.

서울 25개구 가운데 KB 아파트 시세 기준으로 지난 3월 대비 이달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용산구로, 두 달 새 1.2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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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지난 30일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 월간 시계열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이달 용산구의 3.3㎡당 평균 아파트값은 6천16만원으로, 지난달 5천929만원 대비 87만원 오르며 처음으로 6천만원을 넘어섰다.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 3월 20일 대통령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직접 발표했고, 이후 이 지역 집값은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서울 25개구 가운데 KB 아파트 시세 기준으로 지난 3월 대비 이달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용산구로, 두 달 새 1.24% 올랐다. 사진은 31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용산구 일대 모습. 2022.5.31

ryousant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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