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스투핏 어클락' 발매..시간 3부작 서사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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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톤은 이날 오후 6시 미니 7집 '카오스(Chaos)'를 발매, 약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오후 8시에는 대면 및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쇼케이스를 통해 '스투핏 어클락'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빅톤의 미니 7집 '카오스'는 '시간 3부작'의 두 번째 챕터로, 스스로 주체가 되지 못하고 정해진 미래를 살아가는 데 오는 혼란과 혼돈을 담은 새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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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빅톤(VICTON)이 신곡 '스투핏 어클락(Stupid O'clock)'으로 돌아온다.
31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톤은 이날 오후 6시 미니 7집 '카오스(Chaos)'를 발매, 약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오후 8시에는 대면 및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쇼케이스를 통해 '스투핏 어클락'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빅톤의 미니 7집 '카오스'는 '시간 3부작'의 두 번째 챕터로, 스스로 주체가 되지 못하고 정해진 미래를 살아가는 데 오는 혼란과 혼돈을 담은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스투핏 어클락'을 포함해, 총 6개의 신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스투핏 어클락'은 밤늦은 시간 혹은 이른 새벽을 이르는 말로, 화려한 베이스라인의 움직임과 시그니처 소스가 멤버들의 보컬과 어우러진 팝 댄스 곡이다. 안나 팀그렌(Anna Timgren), 저스틴 라인슈타인(Justin Reinstein) 등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참여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엑소, NCT 127, 레드벨벳 등과 작업한 웅희(wwhh)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영상미와 웅장한 세계관을 풀어낸 스토리텔링으로 몰입감을 선사한다. 안무에는 세계적인 안무팀 저스트절크(Just Jerk)의 황규홍 안무가가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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