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권교체 후반전" vs 野 "싹쓸이 막아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여야가 각각 '심판론'과 '정부 견제론'으로 호소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대선에 이어 지선에서도 국민의 더불어민주당 심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 반면 위기감을 마주한 더불어민주당은 "싹쓸이만은 막아달라"고 읍소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대선이 정권교체 전반전이면 지방선거는 정권교체 후반전"이라며 "반드시 승리해 정권교체를 완성하자"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대선이 정권교체 전반전이면 지방선거는 정권교체 후반전"이라며 "반드시 승리해 정권교체를 완성하자"고 주장했다.
박지현 공동상임선대위원장도 이날 회의에서 "민주당은 지난 대선에서 아프게 심판받았고 성찰·쇄신하란 국민의 명령을 받아 우리는 쇄신의 길을 찾았다"며 "민주당 유능한 후보들이 일하게 해달라. 막말·무능·거짓으로 무장한 세력에게 지방정부를 넘겨줄 순 없다"고 호소했다.
국민의힘은 17개 광역단체장 자리가 걸린 이번 선거에서 서울 등을 포함한 10곳의 승리를 예상한 반면 민주당은 호남·제주 4곳의 승리가 유력한 상황이다. 이에 민주당은 지선 승리 눈높이를 대폭 낮췄다. 당초 8~9곳 승리를 바라봤으나 이제는 국민의힘의 싹쓸이만 막아달라며 5~6곳 승리 시 선전한 것으로 자체 목표치를 설정했다.
☞ 불륜·폭행 개그맨 A씨=임성훈?… "90% 거짓말"
☞ "올해 결혼생각"… 이대형♥김숙, 장난 아니었나?
☞ 살짝 나온 배?… '현빈♥' 손예진, 임신설 '화들짝'
☞ "너무 앙상해"…'결별설' 지드래곤, 마음고생 심했나?
☞ ♥김지민 어쩌나… 이상민 "김준호, 나보다 빚 많아"
☞ "인종차별"… 이서진에 가방 맡긴 할리우드 배우 누구?
☞ "XXX"라며… '마녀는 살아있다' 촬영팀이 폭행을?
☞ "도박 빚? 모두 변제"… '도박논란' 슈, 이혼설 부인
☞ "눈 깜빡일 시간에 한번 더"… 조세호 '♥연애' 상대는?
☞ "예쁜 언니 동생으로 유명"… 한지민, 데뷔 사연 보니?
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0%는 거짓말, 고소할 것"… 임성훈, '폭행·불륜' 의혹 반박 - 머니S
- "올해 결혼생각이"… 이대형♥김숙, 4000만원 축의금 받나? - 머니S
- '현빈♥' 손예진, 살짝 나온 배? 임신설에 '화들짝' - 머니S
- "너무 앙상해"…'결별설' 지드래곤 근황, 마음 고생 심했나? - 머니S
- ♥김지민 어쩌나… 이상민 "김준호, 나보다 빚 많아" - 머니S
- "무례한 인종차별"… 이서진에 가방 맡긴 할리우드 배우 '역풍' - 머니S
- "PD 아닌 렌트 기사"… '마녀는 살아있다' 촬영팀이 폭행을? - 머니S
- "도박 빚? 모두 변제"… '도박논란' 슈, 이혼설 부인 - 머니S
- "눈 깜빡일 시간에 한번 더"… 조세호 '♥연애' 티내도 돼? - 머니S
- "예쁜 언니 동생으로 유명"… 한지민, 데뷔 사연 보니?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