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컴백 동시에 음원·음반 차트 1위..파워 입증

[서울=뉴시스] 엔시티 드림 정규 2집 리패키지 '비트박스(Beatbox)' 티저 이미지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비트박스(Beatbox)' 컴백과 동시에 1위를 기록하며, '드림 파워'를 입증했다.

3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엔시티 드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은 한터차트, 예스24 등 주요 음반 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 타이틀곡 '비트박스'도 공개 직후 벅스, 바이브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큐큐(QQ)뮤직에서 판매액 2백만위안(한화 약 3억 7000만 원)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더블 플래티넘 앨범' 인증과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정규 2집 리패키지 '비트박스'는 동명의 타이틀곡 '비트박스(Beatbox)'를 비롯해 '마지막 인사(To My First)', '쏘리, 하트(Sorry, Heart)', '별 밤(On the way)' 등 신곡 4곡이 추가된 총 15곡으로 구성됐다.

한편, 엔시티 드림은 31일 오후 7시 유튜브, 웨이보 엔시티 드림 채널, 틱톡 엔시티 채널에서 리패키지 앨범 발매 기념 두 번째 스페셜 생방송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트박스' 퍼포먼스 비디오를 최초 공개하고, 뮤직비디오 코멘터리 등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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