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원숭이두창' 법정감염병 지정 검토

김안수 2022. 5. 3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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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아프리카 지역 풍토병인 '원숭이두창'에 대한 법정 감염병 지정과 위기단계 선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31일) 오후 오늘 오후 질병청(질병관리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기평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비롯한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위기평가 회의를 개최해 국내외 위험도 평가 등을 바탕으로 위기단계 선포 여부를 검토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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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아프리카 지역 풍토병인 '원숭이두창'에 대한 법정 감염병 지정과 위기단계 선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31일) 오후 오늘 오후 질병청(질병관리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기평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비롯한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합니다.

앞서 30일 질병청은 감염병 위기관리 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조속한 법정 감염병 지정을 통한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위기평가 회의를 개최해 국내외 위험도 평가 등을 바탕으로 위기단계 선포 여부를 검토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이달 들어 유럽과 미국, 이스라엘, 호주 등 18개국에서 171명이 원숭이두창에 확진됐고, 86명은 의심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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