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한국불교의 시원' 조계종조 도의국사 추모다례 봉행

송원영 기자 2022. 5. 3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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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종조 도의국사 다례가 31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렸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해 종단 주요 소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도의국사 뜻을 기리고 종조의 뜻을 이어받아 쉼 없는 정진에 나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계종은 개산조 도의국사를 기리기 위해 2004년 종단차원에서 다례를 처음 봉행한 후 매년 음력 5월2일 다례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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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종조 가르침 받들어 상생의 공동체 구현"
3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종조 도의국사 추모 다례제가 열리고 있다. 2022.5.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3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종조 도의국사 추모 다례제가 열리고 있다. 2022.5.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3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종조 도의국사 추모 다례제가 열리고 있다. 2022.5.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3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종조 도의국사 추모 다례제가 열리고 있다. 2022.5.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조계종 종조 도의국사 다례가 31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렸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해 종단 주요 소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도의국사 뜻을 기리고 종조의 뜻을 이어받아 쉼 없는 정진에 나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계종이 주최하며 총무원장 원행스님 추모사에 이어 전 원로의장 대원스님 법어, 종사 영반(천도의식) 등이 진행됐다.

도의국사는 중국의 조사선을 한반도에 들여온 인물이다.

조계종은 개산조 도의국사를 기리기 위해 2004년 종단차원에서 다례를 처음 봉행한 후 매년 음력 5월2일 다례를 지내고 있다.

3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종조 도의국사 추모 다례제가 열리고 있다. 2022.5.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3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종조 도의국사 추모 다례제가 열리고 있다. 2022.5.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3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종조 도의국사 추모 다례제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2022.5.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3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종조 도의국사 추모 다례제가 열리고 있다. 2022.5.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3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종조 도의국사 추모 다례제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2022.5.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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