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한국불교의 시원' 조계종조 도의국사 추모다례 봉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계종 종조 도의국사 다례가 31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렸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해 종단 주요 소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도의국사 뜻을 기리고 종조의 뜻을 이어받아 쉼 없는 정진에 나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계종은 개산조 도의국사를 기리기 위해 2004년 종단차원에서 다례를 처음 봉행한 후 매년 음력 5월2일 다례를 지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조계종 종조 도의국사 다례가 31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렸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해 종단 주요 소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도의국사 뜻을 기리고 종조의 뜻을 이어받아 쉼 없는 정진에 나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계종이 주최하며 총무원장 원행스님 추모사에 이어 전 원로의장 대원스님 법어, 종사 영반(천도의식) 등이 진행됐다.
도의국사는 중국의 조사선을 한반도에 들여온 인물이다.
조계종은 개산조 도의국사를 기리기 위해 2004년 종단차원에서 다례를 처음 봉행한 후 매년 음력 5월2일 다례를 지내고 있다.
so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