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히릿' 신태민, 미스핏츠 게이밍과 계약 종료

김형근 2022. 5. 3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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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미스핏츠 게이밍 소속으로 활동하던 '히릿' 신태민이 팀을 나오게 됐다.

LEC 소속 미스핏츠 게이밍(이하 미스핏츠)은 최근 신태민이 팀을 떠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미스핏츠는 최근 '이렐러번트' 호엘 미로 샤롤을 LEC 팀으로 승격시키며 신태민을 LFL 팀인 '미스핏츠 프리미어'로 내려보내 서머 스플릿을 대비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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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미스핏츠 게이밍 소속으로 활동하던 ‘히릿’ 신태민이 팀을 나오게 됐다.

LEC 소속 미스핏츠 게이밍(이하 미스핏츠)은 최근 신태민이 팀을 떠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미스핏츠는 최근 ‘이렐러번트’ 호엘 미로 샤롤을 LEC 팀으로 승격시키며 신태민을 LFL 팀인 ‘미스핏츠 프리미어’로 내려보내 서머 스플릿을 대비하려 했다. 그러나 신태민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밝혀 왔으며 각 팀들의 훈련을 시작해야 하는 시기를 맞이해 팀이 그가 돌아갈 수 있도록 서로 헤어지는 것에 합의했다.

이와 같은 상황을 알리며 미스핏츠 측은 “신태민을 떠나보내는 것은 슬프지만, 그에게 가장 좋은 결과를 원하며 그의 행운을 빈다.”고 인사를 전했다. 미스핏츠의 니클라스 가이스 매니저도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탑 라인의 CEO가 떠나기로 결정했지만 멋진 기억은 남아있을 것이다. 내 친구에게 마지막 작별을 전한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LEC 팀으로 승격된 호엘 미로 샤롤은 대체 선수를 확보할 때 까지 LFL 팀을 도울 예정이다.

이미지=미스핏츠 공식 SNS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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