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수산단 사무실 폭발..3명 부상
석지연 기자 2022. 5. 31. 13:39
31일 오전 11시 51분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에 위치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사무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소방차 17대와 119 구조대원 등 54명을 투입, 진화와 구조 작업을 벌였다.
폭발 사고는 2층 사무실에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공장 관계자 A 씨(46) 등 총 3명이 머리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폭발로 인해 샌드위치 패널 형태의 사무용 건물 1동 외벽 일부가 부서지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화재 등으로 이어지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사무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입욕객 3명' 감전사 목욕탕 업주, 수년간 '모터' 점검 안 해 - 대전일보
- '궁금한 이야기 Y' 동성제자 유혹한 대전 중학교 교사 조명…"6개월 교제한 학생도" - 대전일보
- 캘거리 시장 만난 이장우 "지구 미래 위해 협력하자" - 대전일보
- 진수희 "尹, '이상민 경질 보고서'에 '어떤 XX가 올렸냐'며 격노" - 대전일보
- 보령 앞바다서 동생 신발 주우려다 빠진 10대…어선이 구조 - 대전일보
- 대전 서구 한 아파트서 30대 남성 자녀 2명과 숨진 채 발견 - 대전일보
- 신원식 "도발 시 즉각 응징할 것… 北 뼈저린 패배 망각" - 대전일보
- 尹 "더 강한 대한민국 만들어 영웅들 희생 보답할 것" - 대전일보
- 원희룡 "민주, 중범죄 혐의자 대통령 만들려고 황당한 일 벌여" - 대전일보
- 野 이인영, 전당대회 불출마 공식화…"기대 부응할 준비 안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