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서 원인 모를 폭발.. 3명 부상

박경우 2022. 5. 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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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1시 51분쯤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공장 사무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여수시 화치동 여수산단 내 입주업체인 덕양에너젠 제1 공장 사무실에서 원인 모를 폭발 사고로 2층 사무실 외벽이 파손되고 공장 관계자 A(46)씨 등 3명은 찰과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무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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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공장 사무실서 원인 모를 폭발이 발생,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여수소방서 제공

31일 오전 11시 51분쯤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공장 사무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여수시 화치동 여수산단 내 입주업체인 덕양에너젠 제1 공장 사무실에서 원인 모를 폭발 사고로 2층 사무실 외벽이 파손되고 공장 관계자 A(46)씨 등 3명은 찰과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와 119 구조대원 등 54명을 투입해 진화와 구조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사무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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