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두 차례 연기..알렌 워커, 9월 내한공연 확정 [공식]

2022. 5. 3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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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 알렌 워커(Alan Walker)가 오는 9월 1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번 내한공연은 글로벌 투어 'WALKERVERSE : THE TOUR'의 일환으로, 아시아에서 유럽, 미국으로 30회 이상 이어질 예정이다.

알렌 워커는 코로나19로 두 차례 연기됐던 단독공연을 마침내 확정하고, 국내 팬들과 4년 만에 만난다.

이번 내한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6월 7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위메프 공연티켓, 퀸즈스마일 등을 통해 진행된다.

[사진 = 라이브엑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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