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전북 지방자치 30년 새로운 이정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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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전북 지역 지방자치 30년 역사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국민의힘 정운천 도당위원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기자회견에서 "전주시 기초의원 선거구 3곳에서 당선 가능성이 있다"고 소개했다.
정운천 도당위원장은 "전북 지방자치 30년 역사에서 지역구 당선자를 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 당선자를 낸다면 큰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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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북 지방자치사, 지역구 당선자 전무
싫든 좋든 尹정부 5년 함께 해야, 전북 유권자 선택 중요
국민의힘이 전북 지역 지방자치 30년 역사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국민의힘 정운천 도당위원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기자회견에서 "전주시 기초의원 선거구 3곳에서 당선 가능성이 있다"고 소개했다.
정운천 도당위원장은 "전북 지방자치 30년 역사에서 지역구 당선자를 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 당선자를 낸다면 큰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주시의원 선거(지역구)에서 3명의 기초의원 당선자가 나올 경우 비례와 무소속까지 포함한 교섭단체 구성도 이뤄낼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은 그러면서 "싫든 좋든 윤석열 정부와 앞으로 5년을 가야한다"고
언급하고 "어떤 선택이 전북 발전을 위한 것인지 전북 유권자가 잘 헤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종대 국민의힘 전북 총괄선대위원장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북이 다른 시도와 똑같이 잘 살기 위해서는 판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또 "국민의힘은 과거 민주화를 탄압했던 독재정당이 아니다"면서 "이번엔 국민의힘에도 기회를 달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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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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