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생활 주변 폭력배 검거 등 9명 '우수 사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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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생활 주변 폭력배를 검거하는 등 시민 안전에 앞장선 9명을 5월 다섯째 주 '현장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중 대표 사례는 대전경찰청 제2기동대 김건익 순경, 서부경찰서 형사팀 조병욱 경사, 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 윤영식 경사다.
조 경사는 자영업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5개월 동안 술을 마신 뒤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생활 주변 폭력배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수사 끝에 혐의를 입증해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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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생활 주변 폭력배를 검거하는 등 시민 안전에 앞장선 9명을 5월 다섯째 주 ‘현장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중 대표 사례는 대전경찰청 제2기동대 김건익 순경, 서부경찰서 형사팀 조병욱 경사, 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 윤영식 경사다.
김 순경은 교통지원 근무 중 소방차 다수가 출동하는 등 대형 화재가 발생하자 인근 교차로 혼잡을 예상, 차량 우회 등 적극적인 조치로 2차 사고를 예방했다.
조 경사는 자영업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5개월 동안 술을 마신 뒤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생활 주변 폭력배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수사 끝에 혐의를 입증해 구속했다.
윤 경사는 응급입원 후 3개월 뒤 퇴원한 피의자가 심야 시간대에 흉기를 들고 난폭한 행동을 벌이자 신속하게 출동, 피의자를 검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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