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헤븐 바이 마크 제이콥스, 빈티지 스타일 컬렉션 선보여

박주혜 로피시엘 2022. 5. 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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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틴과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헤븐 바이 마크 제이콥스가 빈티지 스타일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헤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아바 니루이와 닥터마틴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1.5인치 벡스 아웃솔에 더블 스티치로 닥터마틴의 옐로 스티치를 강조하며 스트랩에는 헤븐의 시그니처인 더블 헤드 베어 로고를 달아 실버 버클로 마감하는 등 닥터마틴의 시그니처 힐 루프 디테일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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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틴과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헤븐 바이 마크 제이콥스가 빈티지 스타일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헤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아바 니루이와 닥터마틴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닥터마틴의 두 실루엣에 장난스러움과 90년대를 정의했던 요소들을 더해 시대에 대한 회상을 표현했다.

메리제인 실루엣은 슬립온 스타일로 1900년대부터 계속해서 재창조되고 재해석된 유년 시절을 상징하는 아이템이다. 전통적인 스타일에 계속 도전장을 내온 닥터마틴은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에센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새로 탄생한 메리제인 실루엣은 전통적인 교복 신발에서 변형의 아이콘으로, 파리 런웨이, 록 페스티벌, 일본 하라주쿠 스티리트 감성까지 장악했다. 또 내구성 뛰어난 용접 구조와 견고한 작업을 통해 탄생했으며 벡스 아웃솔, 옐로 더블 스티치를 더해 새로운 스타일을 구현했다.

아디나 더블 스티치 벡스 HMJ는 클래식한 블랙 스무스 가죽을 사용했다. 1.5인치 벡스 아웃솔에 더블 스티치로 닥터마틴의 옐로 스티치를 강조하며 스트랩에는 헤븐의 시그니처인 더블 헤드 베어 로고를 달아 실버 버클로 마감하는 등 닥터마틴의 시그니처 힐 루프 디테일도 살렸다.

1.9인치 높이의 쿼드 네오트릭 플랫폼 아웃솔이 더해진 리키 샌들도 포함됐다. 2개의 스트랩이 달린 리키 샌들의 어퍼는 블랙 브란도 가죽을 사용했으며 버클에 더블 헤드 베어가 새겨져 있고 닥터마틴의 시그니처인 옐로 스티치가 돋보이는 샌들 발목 뒷부분에는 두 브랜드의 로고를 표기했다. 또 이중으로 덧대 마감하여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선보인다.

컬렉션은 6월 6일 공개되며 닥터마틴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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