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대통령 주재 규제혁신회의, 논의하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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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한덕수 국무총리 건의로 대통령 주재 규제혁신 관련 회의가 열릴 것이란 전망에 대해 현재 논의하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어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규제 개혁을 강력하게 말한 만큼 총리실에서 챙기는 게 당연한 일이라며 현재 공식적으로 회의체의 이름과 성격, 구성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논의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최근 윤 대통령에게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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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한덕수 국무총리 건의로 대통령 주재 규제혁신 관련 회의가 열릴 것이란 전망에 대해 현재 논의하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어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규제 개혁을 강력하게 말한 만큼 총리실에서 챙기는 게 당연한 일이라며 현재 공식적으로 회의체의 이름과 성격, 구성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논의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기업 규제 철폐를 강력히 당부하며 어렵고 복잡한 규제는 자신이 직접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최근 윤 대통령에게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회의는 이번 달 초 대통령직인수위가 발표한 110개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로 기업 규제를 개혁하기 위한 민관합동 협의체입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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