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강원 삼척시장 후보 "'예산 폭탄'으로 삼척 발전 10년 앞당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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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가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 '삼척시정 교체'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상수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삼척시정의 변화를 위해 결집된 시민의 힘을 보여달라"며 지지층 결집을 요청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삼척시의 발전을 위해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그리고 저 박상수를 선택한다면 '예산 폭탄'으로 삼척 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며 "삼척시정 교체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보여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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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삼척시정의 변화를 위해 결집된 시민의 힘을 보여달라”며 지지층 결집을 요청했다.
그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까지 13일 동안 쉼없이 달려왔다”며 “쉼없이 달려온 원동력에는 삼척경제와 삼척시민 여러분이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 미래는 앞으로도 어둡기만 하다”며 “삼척경제 해결의 초석을 반드시 놓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자신을 ‘힘 있는 여당 후보’로 강조, 정권교체에 이은 지방정부 교체를 통해 현 윤석열 대통령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삼척시의 발전을 위해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그리고 저 박상수를 선택한다면 ‘예산 폭탄’으로 삼척 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며 “삼척시정 교체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보여달라”고 했다.
삼척=박명원 기자 03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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