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밀양 산불 조기 진화 총력·주민 신속 대피 당부

박소정 2022. 5. 3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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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 조기 진화를 위해 산림청 등 관계 기관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근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진화대원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신속히 방화선을 구축해 산불이 주택과 농가 등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하고, 국가 기반시설과 문화재의 안전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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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 조기 진화를 위해 산림청 등 관계 기관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근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진화대원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신속히 방화선을 구축해 산불이 주택과 농가 등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하고, 국가 기반시설과 문화재의 안전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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