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믿어' 부활공장장 "맨유 풀백 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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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에서 명장의 품격을 선보인 조세 모리뉴(59)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자들 품기에 나섰다.
모리뉴는 이번 시즌 공격수 타미 아브라함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부활을 이끌었다.
모라는 이번 시즌 리그를 6위로 마쳤다.
이번 시즌 릭 칼스도르프가 홀로 도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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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AS로마에서 명장의 품격을 선보인 조세 모리뉴(59)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자들 품기에 나섰다.
모리뉴는 이번 시즌 공격수 타미 아브라함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부활을 이끌었다. 아브라함은 리그 17골을 터트리며 득점 4위에 올랐고, UEFA 컨퍼런스리그에서도 맹활약하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
부활공장장 모리뉴가 전력 보강에 착수했다. 모라는 이번 시즌 리그를 6위로 마쳤다. 다음 시즌에는 최소 4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목표를 내걸었다. 맨유 풀백인 애런 완 비사카와 디오고 달롯을 타깃으로 정했다.
시급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다. 이번 시즌 릭 칼스도르프가 홀로 도맡았다. 올겨울 임대 영입했던 에인슬리 메잇랜드-나일스는 아스널로 돌아간다. 이 자리를 완 비사카와 달롯 둘 중 한 명으로 채우길 원한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맨유가 완 비사카의 이적료를 3,000만 유로(400억 원)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 로마는 완전 영입 옵션이 있는 임대를 생각하고 있다.
달롯의 경우 1,500만 유로(200억 원)로 완 비사카의 반값이다. 그러나 피오렌티나도 노리는 상황이라 경쟁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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