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백운석 기자 2022. 5. 3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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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을 6월 1일부터 6일까지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및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주차장에서 운영한다.

지역·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과학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며, 대전시민천문대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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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6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금산역사문화박물관 주차장
2022 찾아가는 과학관 홍보물.(금산군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은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을 6월 1일부터 6일까지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및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주차장에서 운영한다.

지역·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과학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며, 대전시민천문대에서 진행하고 있다.

군은 관내 학생들의 과학 관심도 증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유치했다.

전시 현장에는 직접 작동할 수 있는 실내 과학기술 작동 체험물 27종을 전시하고 실외 과학행사 차량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4종의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천문공작과 강연이 있는 과학 교실을 운영해 천문우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주말 과학마술, 과학퀴즈 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관람·체험은 전액 무료이며, 단체 관람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에 문의하면 된다.

금산군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이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한다”며 “책에서 읽던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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