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한류 팬에 부산원아시아, 30월드엑스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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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지난 5월 1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월드컵 경기장 도이체 방크 파크에서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과 2030월드엑스포 유치도시 부산을 유럽에 알리는 홍보마케팅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15일 콘서트 프리쇼 시작전, 월드컵 경기장 도이체 방크 파크 스크린을 통해 2030 월드엑스포 유치 도시이자, 아시아 최대 한류 페스티벌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홍보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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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5월 1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월드컵 경기장 도이체 방크 파크에서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과 2030월드엑스포 유치도시 부산을 유럽에 알리는 홍보마케팅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유럽 최초, 최대의 K-POP 페스티벌 글로벌 행사로, 한류팬 4만4천여명이 참석했다. 15일 콘서트 프리쇼 시작전, 월드컵 경기장 도이체 방크 파크 스크린을 통해 2030 월드엑스포 유치 도시이자, 아시아 최대 한류 페스티벌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홍보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공사는 행사 진행에서 BTS 멤버 지민과 정국의 홈타운 부산이라는 소개로 글로벌 4만 4천여명의 무대 집중을 더욱 높여 엑스포 유치와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홍보에 집중했다. 부산이라는 도시의 매력과 엑스포 유치의 당위성, 엑스포의 비전, 그리고 원아시아페스티벌에 대한 소개가 주요 발표 내용이었다. 글로벌 한류 팬들은 영상과 함께 부산이라는 도시 이름이 나올 때마다 부산을 함께 따라 외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또한, 주프랑크푸르트대한민국 총영사(고경석)는 케이팝플렉스 축사를 통해 4만 4천여명의 관중을 대상으로 다시 한번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와 관련하여 케이팝 팬들의 성원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6월 중 BOF 라인업이 발표되는 동시에 해외 직접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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