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터키 팬들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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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터키에서 공연을 펼쳤다.
무대를 마친 미래소년은 "좋은 기회로 터키에서 공연도 하고 해외 팬들도 만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가 다시 생긴다면 언제든지 달려올 준비가 되어 있다"며 "많은 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시 만나고 싶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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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미래소년은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에 있는 앙카라 콩그레지움에서 진행된 K-팝 월드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한·터 수교 65주년을 맞아 주터키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이스탄불지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공연이다.
미래소년은 데뷔곡 ‘킬라’(KILLA)를 비롯해 ‘스플래시’(Splash), ‘비밀’, ‘마브러스’(Marvelous) 등으로 무대를 꾸며 공연에 열기를 더했다. 이들은 커버 무대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무대를 마친 미래소년은 “좋은 기회로 터키에서 공연도 하고 해외 팬들도 만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가 다시 생긴다면 언제든지 달려올 준비가 되어 있다”며 “많은 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시 만나고 싶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래소년 멤버 이준혁과 박시영은 이날 열린 커버 무대 경연 대회 심사도 맡았다. 29일에는 미래소년 멤버 전원이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우리말 강좌와 팬 사인회를 진행해 현지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한편 최근 국내외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미래소년은 위버스 멤버십, 디어유 버블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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