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영진 "서민이 행복한 부산 만들겠다" 마지막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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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정의당 부산시장 후보가 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겠다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선거일을 하루 앞둔 31일 '부산시민에게 드리는 마지막 호소문'을 통해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했다.
김 후보는 끝으로 "이제 더 이상 양당에게 부산시와 부산시민의 삶을 맡겨서는 안 된다"며 "새로운 부산의 미래를 위해 김영진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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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도시가 아니라 서민이 행복한 부산 만들겠다"
"두 거대 양당의 무책임과 무능력이 부산을 쇠락하는 도시로 이끌어"
"새로운 부산 미래 위해 지지해달라"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장 후보가 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겠다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선거일을 하루 앞둔 31일 '부산시민에게 드리는 마지막 호소문'을 통해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했다.
그는 "난개발과 부자들의 도시가 아니라 평범한 서민이 행복한 부산이 되도록 하기 위해 선거에 출마했다"며 "선거운동 기간 많은 시민을 만나면서 이러한 각오가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이 대한민국 제2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민이 행복한 부산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다"며 "이번 선거가 정책선거가 되도록 노력했다"고 뒤돌아봤다.
그러면서 "지방자치가 시작된 1995년부터 28년간 국민의힘과 민주당 양당은 부산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에 대한 고민과 해답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했다"며 "두 거대 양당의 무책임과 무능력이 부산을 쇠락하는 도시로 이끌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끝으로 "이제 더 이상 양당에게 부산시와 부산시민의 삶을 맡겨서는 안 된다"며 "새로운 부산의 미래를 위해 김영진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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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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