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선관위, 돈 받은 유권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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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선거와 관련해 유권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기초단체장 후보 측근과 금품을 수령한 유권자 2명을 30일 검찰에 고발했다.
전남 선관위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후보 측근인 A씨는 지난 9일과 12일 후보선거운동을 하면서 선거구민 2명에게 현금 30만 원과 20만 원씩을 각각 제공하고 선거구민 1명은 이를 받은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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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선거와 관련해 유권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기초단체장 후보 측근과 금품을 수령한 유권자 2명을 30일 검찰에 고발했다.
전남 선관위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후보 측근인 A씨는 지난 9일과 12일 후보선거운동을 하면서 선거구민 2명에게 현금 30만 원과 20만 원씩을 각각 제공하고 선거구민 1명은 이를 받은 혐의이다.
전남 선관위는 "선거와 관련한 금품 제공 등 중대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도 광역조사팀과 공정선거지원단 등 단속인력을 총동원해 예방․단속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조사해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디"고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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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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