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수목원서 생물다양성 증진·보전 '수생식물 특별전'

이은파 2022. 5. 3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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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이 31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수목원 내 수련지에서 생물다양성 증진 및 보전을 위한 수생식물 특별전 '생명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식지 파괴로 멸종위기에 처한 수련과 식충식물 등 수생식물 자생지 모습을 재현해 종(種)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은 국립세종수목원 수련지에 설치된 식충식물 분경을 감상하는 방문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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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국립세종수목원이 31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수목원 내 수련지에서 생물다양성 증진 및 보전을 위한 수생식물 특별전 '생명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식지 파괴로 멸종위기에 처한 수련과 식충식물 등 수생식물 자생지 모습을 재현해 종(種)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은 국립세종수목원 수련지에 설치된 식충식물 분경을 감상하는 방문객들. 2022.5.31 [국립세종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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