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 "전북교육 대전환 맡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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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가 31일 전북교육 대전환을 이뤄내도록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하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교육감 선거가 그 어떤 선거보다 뜨거웠던 것은 전북교육 변화에 대한 열망이 크다는 점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지난 12년간 불통과 독선으로 위기에 빠진 전북교육을 살려내고 희망찬 교육 대전환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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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가 31일 전북교육 대전환을 이뤄내도록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하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교육감 선거가 그 어떤 선거보다 뜨거웠던 것은 전북교육 변화에 대한 열망이 크다는 점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지난 12년간 불통과 독선으로 위기에 빠진 전북교육을 살려내고 희망찬 교육 대전환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대 총장 시절 경험과 실적을 내세우며 “도덕성과 실력이 검증된 서거석에게 전북교육을 맡겨달라”면서 “정책선거를 이끌기 위해 애썼지만 끈질긴 흑색선전에 고소·고발로 혼탁한 모습을 보였던 점에 대해 후보의 한 사람으로서 송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선거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선택이다. 민주시민의 권리인 투표에 꼭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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