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인기

지난 2월 출시 후 꾸준히 판매량 증가..지난달 월 최대 판매량 기록

웰스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사진 제공=웰스

[서울경제]

교원그룹의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Wells)의 ‘웰스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가 지난 2월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에는 출시 첫 달과 비교해 월 판매량이 36%나 늘며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웰스 측은 “강력한 공기 청정 능력은 물론, 공기 중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안티바이러스 기능까지 갖춘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웰스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는 병원이나 실험실 등 높은 청정도를 유지해야 하는 시설에 사용되는 최상 등급의 필터인 H14급 헤파필터로 구성된 ‘항균 H14 올케어 필터’를 적용했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0.01㎛(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감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아토피나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과 각종 집안 내 생활 냄새까지 제거해 준다.

토출부에는 업계 최초로 항균 코팅을 적용해 토출부에 닿거나 쌓여, 공기중으로 방출 될 수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관리할 수 있다.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의 항균 및 바이러스 제거 성능은 국가공인시험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소의 공인된 실험을 통해 검증받았다. 해당 실험에서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과 같은 유해 세균 99.9% 제거 효과를 입증했다.

이 제품은 공기 청정 능력도 우수하다. 웰스만의 독자 기술인 더블콘 필터 구조가 회오리 형태의 강력한 기류를 만들어 바닥 부근의 먼지까지 빠르게 제거한다. 토출부는 실내 천장 높이와 면적을 고려해 17도 기울인 경사면 송풍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가장 효율적인 기류를 만들어 기존 방식 대비 30% 청정 속도를 향상했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