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트로트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 앨범 7월4일 발표

오명유 2022. 5. 3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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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영탁(본명 박영탁)이 오는 7월4일 첫 트로트 정규 앨범인 'MMM'을 발매한다.

31일 소속사 밀라그로에 따르면 MMM은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 앨범이다.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영탁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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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그로 제공
 
가수 영탁(본명 박영탁)이 오는 7월4일 첫 트로트 정규 앨범인 ‘MMM’을 발매한다.

31일 소속사 밀라그로에 따르면 MMM은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 앨범이다.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영탁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널리 알린 그는 그간 ‘니가 왜 거기서 나와’와 ‘찐이야’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영탁은 또 본인의 곡인 ‘이불’과 ‘오케이’를 비롯해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등 다수의 프로듀싱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오명유 온라인 뉴스 기자 ohme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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