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대국민 참여 달리기..국군·주한미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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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 영웅과 국군의 공헌을 기억하기 위한 'WE대한RUN (With 국군) 챌린지'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호국영웅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멈추지 않고 달려가겠다는 취지라고 국방부는 밝혔다.
행사는 6월 한 달간 열린다.
국군 장병을 포함한 한국인은 물론 주한미군 장병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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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WE대한RUN (With 국군) 챌린지 개최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방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 영웅과 국군의 공헌을 기억하기 위한 'WE대한RUN (With 국군) 챌린지'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호국영웅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멈추지 않고 달려가겠다는 취지라고 국방부는 밝혔다.
행사는 6월 한 달간 열린다. 국군 장병을 포함한 한국인은 물론 주한미군 장병도 참여할 수 있다.
개인이 100m에서 42.195㎞까지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국군 장병과 주한미군의 경우 5명 이상 부대별 단체 참여도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달리기를 한 후 달리기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면 된다.
참가자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기념품이 지급된다. 단체로 참여한 부대의 경우 우수 부대 2곳에 기념품과 푸드트럭이 제공된다.
기념품은 국방부와 그래픽 아티스트 '차인철'이 협업해 제작한 반팔 티셔츠, 스포츠 양말, 열쇠고리 등이다. 차인철은 6·25전쟁 참전용사 고 차상준 예비역 육군 준장의 후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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