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시내버스 3사 노조, 정기명 여수시장 후보 지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노총 산하 전남 여수 시내버스 3사 노조가 정기명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여수 시내버스 3사인 동양교통, 여수여객, 오동운수 소속 노조원 50여 명은 31일 더불어민주당 정기명 여수시장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정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노총 산하 전남 여수 시내버스 3사 노조가 정기명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여수 시내버스 3사인 동양교통, 여수여객, 오동운수 소속 노조원 50여 명은 31일 더불어민주당 정기명 여수시장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정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여수에서 오랫동안 살며 서민들의 고충을 가장 잘 알고 해결해 줄 사람은 정 후보뿐"이라며 지지를 표명했다.
동양교통 정광일 지부장은 "많은 버스기사들이 열악한 근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장에 당선되면 버스 노동자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기명 여수시장 후보는 "회사 소속을 떠나 한 마음 한뜻으로 지지해 준 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시장에 당선되면 버스 기사들의 애로와 고충을 면밀히 파악한 뒤 공론화 과정을 거쳐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구 생각해달라"며 모나리자에 케이크 던진 남성 붙잡혀
- 지방선거 앞두고 1기 신도시 기대감 '쑥'…매물 줄고 호가 오르고
- 또 선거 막판 변수된 '김포공항 이전'…득과 실은?
- [단독]인천구치소 수용자, 지속적 폭행 끝 뇌사 상태
- 삼성, 31년 만에 LCD 사업 철수…LG는 당분간 유지, 왜?
- 노헬멧, 무면허 '수두룩'… 무법의 '킥보드' 야간 단속 현장
- 구글 인앱 미준수시 삭제 D-1…'울며 겨자먹는' 콘텐츠업계
- '2020년 수준으로 종부세 환원'이 민생 안정 대책?
- 독도 해양조사하는데 日이 왜 발끈? 5년만에 항의한 까닭
- 추경‧여성 인사 중용…법 테두리 내 지원사격 尹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