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간 하루 평균 1140.3명..2주 연속 1천명대

황봉규 2022. 5. 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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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2주 연속 1천명대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이어갔다.

경남도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총확진자 수는 직전 주보다 3천59명 감소한 7천982명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천140.3명으로 직전 주의 1천577.3명보다 437명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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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주 동안 확진자 발생 현황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2주 연속 1천명대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이어갔다.

경남도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총확진자 수는 직전 주보다 3천59명 감소한 7천982명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천140.3명으로 직전 주의 1천577.3명보다 437명이 줄어들었다.

지역별로는 창원이 2천814명(35.3%)으로 가장 많았고, 김해 1천255명(15.7%), 진주 918명(11.5%), 양산 793명(9.9%), 거제 597명(7.5%), 사천 304명(3.8%)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10대가 15.2%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20대(15.0%), 40대(14.8%), 50대(13.7%) 순으로 집계됐다.

이 중 20대 이상 확진자가 가장 많이 증가했고, 50대 확진자 감소 폭이 가장 컸다고 방역당국은 전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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