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기후 및 지구과학 연구단' 산하 행성대기 연구그룹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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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IBS)은 기후및지구과학연구단 첫번째 연구그룹인 '행성 대기 그룹'을 IBS 본원에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행성 대기 연구그룹 CI 단장에는 독일 항공우주센터(DLR) 연구원 이연주 박사(39)가 선임됐다.
이 CI 단장이 이끄는 행성대기 연구그룹은 금성의 장기적인 변동성을 추적해 행성대기의 특성, 시간에 따른 행성대기의 변화 및 대기의 변화를 이끄는 메커니즘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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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기초과학연구원(IBS)은 기후및지구과학연구단 첫번째 연구그룹인 ‘행성 대기 그룹’을 IBS 본원에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행성 대기 연구그룹 CI 단장에는 독일 항공우주센터(DLR) 연구원 이연주 박사(39)가 선임됐다.
이 신임 CI 단장은 독일 막스플랑크 태양계 연구소(MPS)에서 박사과정 연구를 진행하며 독일 브라운슈바이크 공과대에서 자연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우주과학연구소(ISAS) 등 세계 유수 연구소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지난 2019년부터 독일 항공우주센터와 베를린 공과대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발표된 ‘금성 관측을 통한 지구 외행성 대기 확인 연구’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의 물리 분야 Top 50 논문으로 선정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 CI 단장이 이끄는 행성대기 연구그룹은 금성의 장기적인 변동성을 추적해 행성대기의 특성, 시간에 따른 행성대기의 변화 및 대기의 변화를 이끄는 메커니즘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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