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속 '초역세권. 공세권' 인기.. 중소형 평형의 '한영해시안 아파트' 눈길 끌어

2022. 5. 3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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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 역세권 “한영해시안아파트” 조감도 ,사진 제공 = 알에셋부동산자산관리
최근 정부의 주택규제 속 틈새시장으로 ‘초역세권 주상복합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까다로운 주택 청약조건 및 전매제한이 없는 특징으로 내집마련 및 투자용 기회로 안성맞춤이다.

강동구 성내동 일대 ‘한영해시안’ 주상복합아파트는 현재 분양 중이다. 지하1층 ~ 지상15층 규모로 1층에는 상가시설이 있고 2층 이상 상층부는 28세대 아파트로 분양면적 30평대(전용면적 64.19㎡) 3룸(화2) 구조의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10월말 입주예정이다.

8호선 강동구청역 초역세권에 위치하여 천호대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로 이어지는 편리한 교통망을 누릴수 있다. 또한 한강은 물론 쾌적한 녹색의 자연환경을 갖춘 올림픽공원과 몽촌토성을 품고 있는 녹지조건은 삶의 질을 한층 더 높혀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강동구청. 경찰서, 소방서, 구의회, 주민센터 등의 주요 관공서가 가까이 있다. 또한 성내초, 성내중, 영파예고, 성일초, 풍남초를 끼고 있으며, 보성중고, 동북중고, 서울체고, 한국체대 등의 우수한 학군까지 품고 있다.

4인 가구에 적합한 중소형 평형 구조인 한영해시안은 올림픽공원과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알에셋부동산자산관리 주식회사 장혜원대표)는 “인근 강동구내 첨단업무단지 및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등 기업체들이 밀집해 있어 주택 거주수요 및 임대수요가 풍부한 편’이라고 전하며, “인접한 곳에 ‘강동고덕복합단지 조성사업’, ‘천호동. 성내동 재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도 예정돼 있어 향후 미래가 기대되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혁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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