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튼튼한 우리아이 건강up 챌린지' 성료

전아름 기자 2022. 5. 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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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가 '튼튼한 우리아이 건강up 챌린지'의 성료를 알렸다.

센터는 이번 챌린지를 위해 24개월 이상 영유아 가정에 만보기, 줄 없는 줄넘기, 캐치볼을 제공하고 가정 내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모했다.

조성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유아 가정에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됐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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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하도록..다양한 영유아 건강증진 프로그램 마련"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튼튼한 우리아이 건강up 챌린지를 달성한 영유아에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는 모습.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룰렛판을 이용해 챌린지 참가 물품을 결정하는 모습.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31일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가 '튼튼한 우리아이 건강up 챌린지'의 성료를 알렸다.

센터는 이번 챌린지를 위해 24개월 이상 영유아 가정에 만보기, 줄 없는 줄넘기, 캐치볼을 제공하고 가정 내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모했다.

챌린지는 지난 3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진행됐다.

센터는 챌린지를 달성한 영유아에게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고, 폴라로이드로 기념 사진도 촬영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부모는 "이번 챌린지로 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이가 스스로 정한 약속을 지키며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조성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유아 가정에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됐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이번 '튼튼한 우리아이 건강up 챌린지'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다양한 영유아 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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