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드림 무산, "성장 멈춘 쿠보 또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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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이다.
쿠보 타케후사(20)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가 또 무산됐다.
스페인 아스는 30일 "이번 시즌 레알에서 마요르카가 1년 임대돼 활약한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쿠보가 다음 시즌 다른 팀에서 뛸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현재 임대 중인 쿠보, 보르하 마요랄(헤타페), 알바로 오드리오솔라(피오렌티나), 헤이니에르(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브라힘 디아즈(AC밀란)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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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좌절이다. 쿠보 타케후사(20)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가 또 무산됐다.
스페인 아스는 30일 “이번 시즌 레알에서 마요르카가 1년 임대돼 활약한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쿠보가 다음 시즌 다른 팀에서 뛸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현재 임대 중인 쿠보, 보르하 마요랄(헤타페), 알바로 오드리오솔라(피오렌티나), 헤이니에르(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브라힘 디아즈(AC밀란)를 언급했다.
이들 중 내년까지 밀란과 계약된 디아즈를 제외한 4명은 7월 1일부 레알에 합류해야 한다. 마요랄과 오드리오솔라는 복귀가 유력하다. 그러나 쿠보와 헤이니에르는 재임대를 전망했다.
매체에 따르면 쿠보는 마요르카에서 영향력을 서서히 잃어가고 있다. 성장이 멈췄다. 레알은 여전히 폭발력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다음 시즌 다시 임대를 떠날 것으로 확신했다.
쿠보는 이번 시즌 리그 28경기 총 1,610분 출전해 단 1골에 그치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레알과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다. 다가올 시즌 증명하지 못하면 레알 유니폼을 입고 한 번도 공식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짐을 쌀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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