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레드·블랙 2색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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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서프라이즈 포토로 팬들의 기다림을 채웠다.
트렌드지(하빛·리온·윤우·한국·라엘·은일·예찬)는 31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블루 셋 챕터 2. 초이스'(BLUE SET Chapter 2. CHOICE)의 서프라이즈 티저 포토를 게재했다.
트렌드지의 미니 2집 '블루 셋 챕터 2. 초이스'는 내달 8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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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지(하빛·리온·윤우·한국·라엘·은일·예찬)는 31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블루 셋 챕터 2. 초이스’(BLUE SET Chapter 2. CHOICE)의 서프라이즈 티저 포토를 게재했다.
이날 트렌드지는 기존 프로모션 플랜에는 없던 멤버별 티저 포토를 깜짝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공개된 포토 속 트렌드지는 붉은빛으로 완성한 고혹적 분위기에 절묘하게 어우러져 한층 짙어진 섹시함을 드러냈다. 화면을 가득 채운 일곱 멤버의 조각 같은 옆선은 다크한 무드와 오묘한 조화를 만들어내며 ‘블루 셋 챕터 2. 초이스’의 신비감을 증폭시켰다.
트렌드지 또한 서로 다른 곳을 향해 깊이부터 다른 눈빛을 더하며 관능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배경이 주는 강렬한 컬러감 또한 일곱 멤버의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강조하며 이번 미니 2집의 독보적인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했다.
트렌드지의 미니 2집 ‘블루 셋 챕터 2. 초이스는 전작부터 다져온 세계관 ‘블루 셋’(BLUE SET)을 잇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후’(WHO [吼])를 비롯해 ‘어웨이크’(AWAKE), ‘클릭’(CLIQUE), ‘리:데이브레이크’(re : daybreak), ‘포에버 모어’(FOREVER MORE)까지 총 다섯 개 트랙으로 채워진다.
멤버 한국, 라엘, 은일, 예찬, 리온이 타이틀곡을 비롯한 전 수록곡의 크레딧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며 한층 탄탄해진 음악적 능력치로 미지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이날 깜짝 티저 포토를 통해 7인 7색의 숨겨진 매력을 드러낸 트렌드지는 이처럼 다채로운 방식으로 진보된 ‘BLUE SET’ 세계관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렌드지의 미니 2집 ‘블루 셋 챕터 2. 초이스’는 내달 8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8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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