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 벤투호 WC 첫 상대 우루과이, 새 유니폼 공개

김태석 기자 2022. 5. 3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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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첫 경기에서 만나게 될 우루과이가 대회에서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우루과이축구협회(AUF)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우루과이의 카타르 월드컵 본선 유니폼을 공개했다.

우루과이축구협회는 소셜 미디어에서 "카타르 월드컵에서 입을 새로운 유니폼을 얻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니폼"이라며 자평했다.

우루과이는 조만간 진행될 북중미 A매치 투어에 앞서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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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벤투호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첫 경기에서 만나게 될 우루과이가 대회에서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우루과이축구협회(AUF)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우루과이의 카타르 월드컵 본선 유니폼을 공개했다. 모델은 팀의 간판 스타인 루이스 수아레스다. 우루과이축구협회는 소셜 미디어에서 "카타르 월드컵에서 입을 새로운 유니폼을 얻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니폼"이라며 자평했다.

우루과이는 조만간 진행될 북중미 A매치 투어에 앞서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우루과이는 이번 북중미 투어에서 오는 6월 3일 오전 11시(한국 시각) 피닉스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전을, 6일 오전 6시 캔자스 시티 칠드런스 머시 파크에서 미국을 상대하며, 12일 새벽 5시 몬테비데오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자메이카와 안방 평가전을 치른다.

한편 우루과이 매체들은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 기간이 종료된 '새 유니폼 모델' 수아레스의 다음 행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재 수아레스는 멕시코 리그 진출설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우루과이축구협회 소셜 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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