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온 내야수, KT 새 밀리터리 유니폼 모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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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새로운 밀리터리 유니폼을 공개했다.
KT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밀리터리 유니폼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KT는 우리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 및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6월 홈 경기에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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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후광 기자] KT 위즈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새로운 밀리터리 유니폼을 공개했다.
KT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밀리터리 유니폼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KT는 우리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 및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6월 홈 경기에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올 시즌 출시되는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는 기존의 국방 문양을 밝게 톤 업했고, 유니폼 양 옆에 건곤감리 문양을 배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이번 밀리터리 유니폼은 2일 오전 11시부터 KT그룹의 대표 커머스 플랫폼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KT알파 쇼핑(전 K쇼핑)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3일부터 위즈파크 MD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KT 선수단은 6월 홈에서 열리는 경기에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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