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하늘채 스마트홈 서비스' 강화 업무협약 체결

박승주 기자 2022. 5. 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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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은 코오롱베니트, 이지스엔터프라이즈와 '홈IoT서비스와 공동주택 통합관리솔루션 간 연동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코오롱베니트의 홈IoT 플랫폼을 결합한 '하늘채 IoK'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그간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T, LG전자, LGU+, SKT, 삼성전자, cv-net,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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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춘식 코오롱글로벌 상무, 박재철 이지스엔터프라이즈 상무, 안진수 코오롱글로벌 상무가 협약식을 마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코오롱글로벌은 코오롱베니트, 이지스엔터프라이즈와 '홈IoT서비스와 공동주택 통합관리솔루션 간 연동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코오롱베니트의 홈IoT 플랫폼을 결합한 '하늘채 IoK'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늘채 IoK는 세대 내 유·무선 통신망으로 연결된 기기를 제어·모니터링을 하거나 외부에서 작동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세대 관리비, 입주민 퇴거 정보 확인 등의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입주자의 편리성과 시스템 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오롱글로벌은 그간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T, LG전자, LGU+, SKT, 삼성전자, cv-net,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하늘채 입주민이 더 편리한 생활을 누리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복잡한 서비스 간 연동 절차도 쉽게 적용해 나갈 것"이라면서 "고객에게 진보된 삶의 가치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ar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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