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자주, 냉감소재 '자주 에어' 매출 16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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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는 5월 한달간 냉감 제품인 '자주 에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5월 한달 간 자주 에어 냉감 메모리폼베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으며, 동물 모양의 냉감 쿠션은 전년비 358% 매출이 신장했다.
먼저 7월 1일까지 냉감 패션 제품과 파자마를 균일가에 판매하고, 같은 달 8일까지 자주 에어 침구류와 반려동물용 방석, 거실화 등의 라이프스타일 냉감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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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는 5월 한달간 냉감 제품인 '자주 에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주로 냉감 제품은 6월부터 판매가 증가하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3주 가량 빠른 편이다.
자주 에어는 흡습, 속건, 통기성, 냉감 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기존 '접촉냉감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했다.
자주는 여름 침구와 라운지웨어, 속옷 위주로 구성됐던 접촉냉감 시리즈에서 티셔츠, 원피스, 레깅스 등 남녀 의류와 파자마, 속옷의 카테고리를 본격적으로 확장해 자주 에어를 선보였다. 특히 기존 인기 제품인 이불, 메모리폼 베개, 브라캐미솔 등은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하고 색상과 패턴 등을 추가했다.
자주 에어 중 가장 반응이 좋은 제품은 '남녀 코튼 반팔 티셔츠'다. 건조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존 면의 단점과 흡수성이 떨어지는 합성 섬유의 단점을 보완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주며, 피부에 닿았을 때 표면 온도를 낮춰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준다.
이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파자마 세트와 골프나 테니스 등 야외 운동 시 활용하기 좋은 액티브 티셔츠, 조거 팬츠, 레깅스, 반바지 등을 냉감 소재로 새롭게 구성했다.
자주의 여름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은 냉감 차렵이불과 패드, 메모리폼베개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월 한달 간 자주 에어 냉감 메모리폼베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으며, 동물 모양의 냉감 쿠션은 전년비 358% 매출이 신장했다.
기획전도 앞당겨 진행한다. 먼저 7월 1일까지 냉감 패션 제품과 파자마를 균일가에 판매하고, 같은 달 8일까지 자주 에어 침구류와 반려동물용 방석, 거실화 등의 라이프스타일 냉감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자주의 냉감 제품은 2019년 출시 이래 브랜드의 독보적인 여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잡았을 만큼 인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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