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호국보훈의 달 기념 밀리터리 유니폼 출시

권혁준 기자 2022. 5. 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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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위즈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3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31일 밝혔다.

KT는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 참전용사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6월 홈 경기에서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는 6월2일 오전 11시부터 KT알파 쇼핑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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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한 KT 위즈 조용호(왼쪽)와 장준원. (KT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3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31일 밝혔다.

KT는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 참전용사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6월 홈 경기에서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올해 출시되는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는 기존의 국방 문양을 좀 더 밝은 톤으로 바꿨고, 유니폼 양 옆에 건곤감리 문양을 배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는 6월2일 오전 11시부터 KT알파 쇼핑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3일부터는 위즈파크 MD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유니폼이 10만9900원, 모자가 3만2000원이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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