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변회, 지역사회 주거약자 지원 '무료 법률상담' 행사

김도현 2022. 5. 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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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변호사회는 최근 대전도시공사와 함께 법동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법동한마음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무료 법률 상담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이 체결한 지역사회 주거약자 지원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무료 법률상담은 수요조사에서 신청자가 가장 많은 법동한마음아파트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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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변호사회가 대전도시공사와 함께 법동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법동한마음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무료 법률 상담 행사를 열었다.(사진=대전지방변호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변호사회는 최근 대전도시공사와 함께 법동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법동한마음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무료 법률 상담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이 체결한 지역사회 주거약자 지원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무료 법률상담은 수요조사에서 신청자가 가장 많은 법동한마음아파트에서 진행됐다.

대전변회 소속 변호사 5명은 개별로 입주민들에게 법률 상담을 진행했다.

임성문 회장은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하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며 “무료 법률 상담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고충 해결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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