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송호관광지, 관광공사 주관 '안심 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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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송호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올해 지자체 추천 안심 관광지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영동군 양산면에 위치한 송호관광지는 금강 상류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아날로그 감성 캠핑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영국사, 천태산 등 영동군의 대표 관광지가 산재해 볼거리,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국민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는 안심 관광지를 뽑아 탐방객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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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송호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올해 지자체 추천 안심 관광지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영동군 양산면에 위치한 송호관광지는 금강 상류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아날로그 감성 캠핑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전체면적 28만4000㎡에 텐트 180여개를 동시에 칠 수 있다.
인근에 있는 양산팔경 둘레길은 송호관광지에서 출발해 강선대, 함벽정, 봉화대 등 양산팔경을 둘러보는 6㎞ 코스로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삼아 여유와 휴양을 만끽할 수 있다.
영국사, 천태산 등 영동군의 대표 관광지가 산재해 볼거리,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국민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는 안심 관광지를 뽑아 탐방객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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