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어린이놀이시설 75곳 전수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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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7월15일까지 어린이놀이시설 75곳을 점검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이 기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의해 보험가입, 정기검사, 안전점검, 안전관리자 선임이행여부 등 법적 의무사항을 확인한다.
어린이놀이시설 관리부서나 관리주체(안전관리자)가 자체적으로 점검하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수점검과 합동점검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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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7월15일까지 어린이놀이시설 75곳을 점검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이 기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의해 보험가입, 정기검사, 안전점검, 안전관리자 선임이행여부 등 법적 의무사항을 확인한다.
어린이놀이시설 관리부서나 관리주체(안전관리자)가 자체적으로 점검하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9월 민·관·충북도 합동점검도 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수점검과 합동점검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은 2년에 1회 이상 정기시설검사 유효기간이 도래한 어린이놀이시설에 매년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 440만원을 확보해 22곳을 지원하고 있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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