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환타·스프라이트·파워에이드도 오른다

한영선 기자 2022. 5. 31.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타와 스프라이트, 파워에이드 등 코카콜라의 일부 음료 가격이 오른다.

코카콜라음료는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 공급되는 제품의 출고가를 100원~200원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코카콜라음료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우크라이나 사태 및 지속적인 공급망 불안정으로 알루미늄, 페트 등 국제 원부자재 가격이 급등함에 따른 것"이라며 "원부자재 상승 여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용 절감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타와 스프라이트, 파워에이드 등 코카콜라의 주요 음료 가격이 오른다. /사진=코카콜라음료 공식 홈페이지 캡처
환타와 스프라이트, 파워에이드 등 코카콜라의 일부 음료 가격이 오른다.

코카콜라음료는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 공급되는 제품의 출고가를 100원~200원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품목별 인상액은 환타 오렌지·파인애플(600ml)은 2000원에서 2100원으로, 스프라이트(500ml)는 1900원에서 2000원으로 5%씩 인상된다.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600ml)는 2100원에서 2200원으로 4.7% 오른다. 이온보충음료 토레타(500ml)는 1900원에서 2000원으로 5% 인상한다.

코카콜라음료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우크라이나 사태 및 지속적인 공급망 불안정으로 알루미늄, 페트 등 국제 원부자재 가격이 급등함에 따른 것"이라며 "원부자재 상승 여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용 절감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불륜·폭행 개그맨 A씨=임성훈?… "90% 거짓말"
"올해 결혼생각"… 이대형♥김숙, 장난 아니었나?
살짝 나온 배?… '현빈♥' 손예진, 임신설 '화들짝'
"너무 앙상해"…'결별설' 지드래곤, 마음고생 심했나?
♥김지민 어쩌나… 이상민 "김준호, 나보다 빚 많아"
"인종차별"… 이서진에 가방 맡긴 할리우드 배우 누구?
"XXX"라며… '마녀는 살아있다' 촬영팀이 폭행을?
"도박 빚? 모두 변제"… '도박논란' 슈, 이혼설 부인
"눈 깜빡일 시간에 한번 더"… 조세호 '♥연애' 상대는?
"예쁜 언니 동생으로 유명"… 한지민, 데뷔 사연 보니?

한영선 기자 youngsu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