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7월 트로트데뷔 첫 정규 MMM 발표..'싱어송라이터 역량' 듬뿍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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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트로트 데뷔 6년만의 첫 정규앨범으로, 자신의 음악적 감성을 오롯하게 선보인다.
영탁의 MMM은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 이후 5개월만의 컴백작이자, 2016년 트로트데뷔곡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의 첫 정규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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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트로트 데뷔 6년만의 첫 정규앨범으로, 자신의 음악적 감성을 오롯하게 선보인다.
밀라그로 측은 지난 30일 공식 SNS 티저공개를 통해 영탁 첫 정규 MMM이 오는 7월4일 발표될 예정이라고 공식발표했다.
영탁의 MMM은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 이후 5개월만의 컴백작이자, 2016년 트로트데뷔곡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의 첫 정규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선을 기점으로 2016년 트로트 데뷔앨범 '누나가 딱이야', 2018년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 역주행 전작과 함께, 지난해 2월 '이불', 최근 '전복 먹으러 갈래' 등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유쾌함과 감성을 전한 영탁의 음악적 면모를 함축하고 있다.
또한 가수로서의 감각뿐만 아니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아스트로 MJ의 '계세요 (Get Set Yo)' 등을 프로듀싱한 음악가로서의 역량 또한 제돌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은다.
한편 영탁은 오는 7월4일 첫 정규앨범 MMM을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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