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7월 트로트데뷔 첫 정규 MMM 발표..'싱어송라이터 역량' 듬뿍 기대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2. 5. 3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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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트로트 데뷔 6년만의 첫 정규앨범으로, 자신의 음악적 감성을 오롯하게 선보인다.

영탁의 MMM은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 이후 5개월만의 컴백작이자, 2016년 트로트데뷔곡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의 첫 정규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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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트로트 데뷔 6년만의 첫 정규앨범으로, 자신의 음악적 감성을 오롯하게 선보인다.

사진=밀라그로 제공

밀라그로 측은 지난 30일 공식 SNS 티저공개를 통해 영탁 첫 정규 MMM이 오는 7월4일 발표될 예정이라고 공식발표했다.

영탁의 MMM은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 이후 5개월만의 컴백작이자, 2016년 트로트데뷔곡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의 첫 정규앨범이다.

사진=밀라그로 제공

이번 앨범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선을 기점으로 2016년 트로트 데뷔앨범 '누나가 딱이야', 2018년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 역주행 전작과 함께, 지난해 2월 '이불', 최근 '전복 먹으러 갈래' 등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유쾌함과 감성을 전한 영탁의 음악적 면모를 함축하고 있다.

사진=밀라그로 제공

또한 가수로서의 감각뿐만 아니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아스트로 MJ의 '계세요 (Get Set Yo)' 등을 프로듀싱한 음악가로서의 역량 또한 제돌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은다.

한편 영탁은 오는 7월4일 첫 정규앨범 MMM을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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