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내달 8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안전점검

김낙희 기자 2022. 5. 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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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배수펌프장 7개소를 점검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안전점검은 논산시, 논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 등 3개 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안전점검은 배수펌프장 전기설비 정상 작동 유무, 소방시설 점검, 위험요인 유무, 배수펌프 시험가동 등에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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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 전경. © 뉴스1

(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배수펌프장 7개소를 점검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안전점검은 논산시, 논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 등 3개 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안전점검은 배수펌프장 전기설비 정상 작동 유무, 소방시설 점검, 위험요인 유무, 배수펌프 시험가동 등에 중점을 둔다.

이후 개선이 시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하고 지속적인 시설물 유지 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난 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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