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후보, 허언증으로 국민 현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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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허언증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경기도망지사'가 김포공항마저 도망시키려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서도 5번이나 국회의원 당선을 시켜준 인천을 버리고 졸지에 도망자 신세가 됐다며 서울 코인과 구룡마을 개발 예산 발언은 영락없는 장사꾼의 언어라고 맹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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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허언증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경기도망지사'가 김포공항마저 도망시키려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의 행보는 서울과 경기, 제주 등 전국 선거가 어찌 됐던 나만 살고 보겠다는 '팀킬'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서도 5번이나 국회의원 당선을 시켜준 인천을 버리고 졸지에 도망자 신세가 됐다며 서울 코인과 구룡마을 개발 예산 발언은 영락없는 장사꾼의 언어라고 맹공했습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 역시 가짜 민영화 뉴스로 국민을 기만하고 이재명 후보 범죄 수사를 막기 위해 지역구를 물려준 민주당이 김포공항 이전 공약으로 국민 발목을 잡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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