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라, 고퀄리티 '젤네일 팁' 출시..'셀프 네일' 시장 주도

샵에서만 할 수 있었던 고퀄리티의 네일 연장 가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신개념 셀프 네일 케어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젤 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는 ‘오호라 젤네일 팁’ 신제품을 출시하며 셀프 네일 케어 시장에서 또 한 번의 혁신을 일으켰다고 31일 밝혔다.

모델이 오호라에서 출시한 ‘젤네일 팁’을 부착하고 있다(사진=오호라)

오호라 젤네일 팁은 네일 연장에 흔히 사용되는 플라스틱이 아닌 실제 액상 젤을 경화시켜 만든 제품이다. 오호라의 새로운 특허 기술을 적용해 기존 플라스틱 스티커형 제품 대비 퀄리티와 사용감이 좋다. 원하는 네일 길이와 쉐입을 연출하기 위해 고가의 연장 시술을 받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탄생했으며, 자르고 다듬는 과정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자신이 원하는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유리구슬 같은 광택감은 물론, 손톱 굴곡에 맞춰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이 없는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별도의 길이 조절 없이 팁을 부착한 후 함께 출시된 오호라 프로 젤램프로 2회 굳히는 것만으로 완성할 수 있어 셀프 네일 케어에 소요되는 시간과 작업 과정을 혁신적으로 단축했다.

오호라 젤네일 팁은 압도적인 퀄리티와 디자인을 더욱 쉽고 간편하게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라운드 스퀘어, 코핀 등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쉐입을 만들기 위해 네일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했으며, 투명함을 강조한 시럽 디자인부터 그라데이션, 마블, 글리터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 또한 2만원대로 합리적이다.

최명화 오호라 부대표는 “특허 보유 기술로 반경화 젤네일의 대중화를 이끈 오호라는 네일 케어가 ‘나다움을 표현하는 행복의 출발’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소비자들을 위해 끊임없이 제품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며 “오호라 젤네일 팁은 샵과 동일한 수준의 디자인을 구현하면서도 기존 네일 연장 시술의 가격 부담이나 소요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시킨 신개념 제품으로, 셀프 네일 시장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